존슨맨빌, 신규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 2025년 목표 담아 더 나은 미래 각오 다져

2021-10-01 13:40 출처: Johns Manville

덴버--(뉴스와이어)--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계열사로 글로벌 고효율 건축·특수자재 제조업계를 선도하는 존슨맨빌(Johns Manville, 이하 ‘JM’)이 ‘2021 지속 가능성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를 30일 발간했다.

이해 당사자와 회사에 유익한 균형 잡힌 접근법에 대한 JM의 노력을 이번 7차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 담았다. 웹사이트(www.jm.com/sustainability)에서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밥 웜볼트(Bob Wamboldt) JM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JM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목적 의식과 각오를 다지며 지속 가능성 여정에 매진하고 있다”며 “JM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은 우리의 핵심 가치 ‘사람, 열정, 성과, 보호’를 보완해 JM이 직원과 고객, 공급사에 긍정적이고 강력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JM은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2020년 지속 가능성 목표를 업데이트하는 한편 새로운 보편적 틀에 맞춰 2025년 지속 가능성 목표도 수립했다.

팀 스왈레스(Tim Swales) JM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코로나19, 인종 차별, 기후 변화, 경제적 변동성과 관련된 사건들은 지속 가능성이 중요한 이유를 그대로 보여준다”며 “JM이 마련한 새로운 지속 가능성 프레임워크의 목표는 쓰레기와 쓰레기 매립을 줄이고 안전, 다양성, 포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노동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탄소 배출이 없는 미래를 위해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을 확충함으로써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1 지속 가능성 보고서는 글로벌보고계획(Global Reporting Initiative, GRI)의 지속 가능성 보고 기준을 준수해 개발됐으며, GRI의 중대성공시서비스(Materiality Disclosures Service) 검토를 받았다.

존스맨빌(Johns Manville) 개요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계열사인 존스맨빌(뉴욕증권거래소: BRK.A, BRK.B)은 프리미엄 건물 단열재, 기계 절연재, 상업용 지붕재, 지붕 단열재, 상업·산업·주거용 섬유 및 부직포를 제조해 항공우주, 자동차, 운송, 공기 정화, 가전, 냉난방공조, 파이프·설비, 정수, 방수, 건축, 바닥재, 인테리어, 풍력 에너지 업계에 판매하는 업체다. 1858년 덴버에서 설립된 이후 30억달러를 웃도는 연간 매출고를 올렸으며, 영업하는 모든 핵심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북미, 유럽, 중국에 46개 제조 시설을 마련했으며 직원 수는 8000명에 이른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jm.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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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j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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