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이엔티, ‘ACFM E-IP마켓’ 참여 및 미팅 성황리 종료

2021-10-15 15:43 출처: 고즈넉이엔티

고즈넉이엔티가 ACFM E-IP마켓에 참여하고,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뉴스와이어)--IP 개발사 고즈넉이엔티(대표 배선아)가 ACFM E-IP마켓에 참여하고, 60여 제작사의 관심 속에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E-IP마켓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ACFM)의 원작 판권 거래 행사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E-IP마켓은 소설 원작의 영화·영상화를 비롯해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원저작물의 지적재산권을 거래하는 장으로, 이번 2021년 E-IP마켓에서는 영화·영상화가 가능한 국내 원천 IP (도서, 웹툰, 웹소설, 스토리)를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총 40개 사 94편이 출품됐으며 최종적으로 28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고즈넉이엔티는 E-IP마켓 피칭작으로 케이스릴러 ‘증발된 여자’와 케이팩션 ‘한성부, 달 밝은 밤에’ 두 작품을 선보였다. 짧은 행사 기간 동안 58곳 제작사와 온·오프라인 미팅을 하는 활황을 보였다.

선정된 케이스릴러 ‘증발된 여자’는 욕망을 위해 자신의 존재를 증발시킨 두 여성의 치밀한 심리적인 스릴을 다루고 있다.

케이팩션 ‘한성부, 달 밝은 밤에’는 조선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여성 검시관 ‘아란’이 미궁의 사건을 수사하며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한성부, 달 밝은 밤에’는 다양한 드라마 제작사에서 주된 관심을 보였으며, ‘증발된 여자’는 영화제작사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며 더 나아가 드라마로서의 확장 가능성 또한 제시됐다.

고즈넉이엔티는 한국 유일의 스릴러 소설 브랜드 케이스릴러, 역사 소재의 케이팩션, 그 외 로맨스, 드라마, SF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보유한 IP 전문 개발사다. 지금까지 확장 가능성이 높은 IP를 150여 종 제작했고, 케이스릴러 ‘찾고 싶다’, ‘아무도 돌보지 않은’, ‘현장 검증’ 등 다수의 작품을 영상화 판권 계약까지 이끌었다.

고즈넉이엔티는 올해 E-IP마켓에서 유일하게 세 작품이 선정돼 이목을 끌었다. ‘증발된 여자’와 ‘한성부, 달 밝은 밤에’, 그리고 ‘용을 그리는 아이’까지 선정돼 많은 제작사의 주목을 받았는데, ‘용을 그리는 아이’는 행사 개최 전 웹드라마 제작사와 드라마 판권을 계약해 선정 목록에서 제외됐다.

고즈넉이엔티는 확장 가능성이 높은 IP를 꾸준히 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올가을에는 ‘찾고 싶다’, 노효두 작가의 신작 스릴러 ‘면식범’, 메타버스 스릴러 ‘가족이데아’, 청춘 드라마 ‘백일청춘’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출간한다. 앞으로도 믿을 만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gozkn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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