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경찰무도과 태권도 시범단,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개인선수권대회’ 출전

명실상부 태권도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

2021-12-08 14:50 출처: 김포대학교

김포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제48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김포--(뉴스와이어)--김포대학교 경찰무도과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포대학교(박진영 총장)의 글로벌 인재 육성 지도 철학과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 속에 출전하게 됐다.

김형욱 학과장은 선수들의 정신력 강화 훈련과 여러 가지 기술체계를 세분화하고 훈련에 접목해 선수들의 사기를 증진했다. 권택희 교수는 선수들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 김포대학교 경찰무도과 학생들은 이번 대학연맹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에 태권도학과 재학생들이 태권도 품새 및 시범을 보여 시합하는 대회다. 매년 경희대학교, 용인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가천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우석대학교, 경민대학교, 충북보건대학교 등 전국의 2·3년, 4년제 대학의 태권도학과 재학생들이 태권도 선수를 등록해 출전하는 대회다. 대학교 재학생들만이 출전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불꽃 튀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대회다.

김포대학교 경찰무도과의 태권도 시범단 학생들은 품새 부분 개인전과 페어, 단체전에 출전했으며 시범 부분에서는 종합 경연, 태권 체조, 개인 종합 격파에 출전했다.

품새 페어전은 ‘컷오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9팀이 참가해 그 중 김포대학교 김준하, 이건우 학생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범 여자 개인 종합 격파도 컷오프 형식으로 진행돼 황채은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받은 학생들은 처음으로 김포대학교를 등에 새겨 대회에 출전하게 됐지만 좋은 성적을 냈다. 또한 태권 체조와 종합 경연은 경험이 풍부한 4년제 대학의 학생들과 경쟁 속에서도 김포대학교 태권체조팀은 15개의 팀 중에서 7위를, 종합 경연에서는 18개 팀의 쟁쟁한 경쟁 속에서 7위를 기록했다.

김포대학교 경찰무도과 학생들은 처음으로 전국태권도대회 시범 부분에 출전하는 것임에도 좋은 성적을 이뤄내고 돌아온 학생들은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올해 초 태권도 시범단 정상영 학생이 국기원 국가대표시범단으로 발탁돼 김포대학교를 빛내고 있다.

경찰무도과 태권도시범단을 기반으로 2022년 새롭게 개설된 김포대학교 태권도융합과는 이번 수시 1, 2차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고, 현재 정시 모집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대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포대학교 개요

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HOPE 2025와 특성화 계획, 혁신 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 과제별 세부 KPI 성과 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On Demand, 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ukp.ac.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