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큐어한의원 송정현 대표원장(왼쪽)과 캄보디아 노동교육부 임시논 차관
서울--(뉴스와이어)--본큐어한의원은 2023년 9월 15일 송정현 대표원장이 캄보디아 노동교육부 임시논 차관과 5년 만에 재회해 현지 한의학 진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8년 송정현 원장이 공중보건의사로 복무 중에 당시 수원에서 한캄 대표로 활동하던 임시논 차관을 만나 친분을 쌓았다. 이후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오다 이번에 한 사람은 차관으로, 한 사람은 한의원 원장으로 만났다.
본큐어한의원 송정현 원장은 통증과 염증보다는 환자의 개별적인 체형구조와 각 관절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맞춤형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 특히 침도(針刀) 요법을 통해 유착된 조직을 끊어내고 재생시켜 척추와 관절 본연의 움직임을 회복시키고 체형구조를 정상화하는 방식을 통해 디스크, 협착증 등 대부분의 급·만성 통증질환을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그는 5년 전 임시논 차관을 만났을 때도 캄보디아에 한의학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임시논 차관은 한국과 캄보디아의 경제,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그는 한국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과 만나 이들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한국의 인력개발 및 교육 전문가들과 교류해 한국의 인재개발 모델을 통한 경제개발을 벤치마킹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번 재회를 통해 본큐어한의원의 캄보디아 진출에 속도를 내 양국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나아가 두 나라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송정현 원장은 “K 의료, 특히 한의학을 캄보디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에 널리 알리겠다”며 “이번 재회를 계기로 캄보디아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시논 차관은 “한국의 우수한 한의학을 캄보디아에 소개해 준 송정현 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본큐어한의원의 캄보디아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큐어한의원은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다각적인 치료로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올바른 치료로 환자의 증상을 반드시 변화시키는 타협 없는 진료를 하고 있다. 또한 송정현 원장은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KOMSTA)의 회원으로 해외 의료 봉사 및 사랑의 복지회에 기금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본큐어한의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며, 유선전화를 통해 진료 등 자세한 문의를 받을 수 있다.
본큐어한의원 소개
‘뼈가 웃어야 인생이 웃는다!’. 본큐어한의원은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척추 관절의 틀어짐을 추나요법, 골타요법, 침도요법, FCST(기능적뇌척주요법, 턱관절 교정), 미골교정으로 바로잡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통증, 디스크, 협착증 등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뇌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뇌신경질환 및 호르몬장애, 내장신경 이상으로 발생하는 내분비질환, 대사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등을 치료하고 있다. 본큐어한의원은 모아레 근 체형 검사 및 협력병원에 의뢰한 Full Spine X-ray 영상검사를 통해 환자의 체형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치료를 통해 환자가 객관적으로 치료의 전후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진료를 지향하고 있다. 본큐어한의원은 척추도인안교학회, 대한침도의학회, 턱관절균형의학회 정회원 의료기관으로, 정규교육을 이수한 의료진이 직접 진료하고 있다. 본큐어한의원의 의료진은 의료성과를 매년 1회 이상 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