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페이백’ 행사 포스터
연천--(뉴스와이어)--전곡상권진흥센터는 전곡상권 활성화를 위한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8일(월)부터 10월 15일(일)까지 전곡상권진흥구역인 전곡전통시장, 로데오거리 골목형 상점가, 중앙상가, 첫머리거리상점가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곡상권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전용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곡상권에서 사용이 가능한 5000원권 상품권을 선착순 총 1만장 교환해줘 전곡상권진흥구역 방문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고객들은 전곡 4개 상권(전곡전통시장, 로데오거리 골목형 상점가, 중앙상가, 첫머리거리상점가)의 모든 점포에서 일정 금액(합산 영수증 최소 5만원) 이상 구매 시 전곡롯데리아 앞과 전곡상권커뮤니티센터(전곡농협중앙지점 1층)를 방문해 전곡상권진흥구역 전용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전곡상권진흥구역의 소비 촉진과 침체돼가는 전곡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김철곤 전곡상권진흥센터 사무국장은 “이번 상권 활성화 이벤트는 구매 금액의 10%를 전곡상권진흥구역 전용 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전곡상권에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상권의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곡상권진흥센터 소개
전곡상권진흥센터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일원 전곡전통시장, 중앙상가, 첫머리거리, 로데오거리 등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된 4개 상권에 대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상점가 거리를 정비하고 기반공사 및 거리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 환경 개선사업과 빈 점포 활성화 핵점포 유치, 문화예술공간 등의 운영을 비롯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전곡 상권 전반에 대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