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스마트하이브의 플라즈마 응애 방역장치
서울--(뉴스와이어)--대성은 새로운 플라즈마 꿀벌 응애 방제 기술을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이 장치는 꿀벌 군락에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인 응애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 농업과 지속 가능한 양봉이 중요한 진전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출시된 플라즈마 꿀벌 응애 방제 장치는 최첨단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꿀벌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응애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플라즈마는 전기적으로 활성화된 기체로, 이 기체는 응애를 즉시 제거하는 동시에 꿀벌과 꿀벌의 환경에 안전하다.
플라즈마 꿀벌 응애 방제 장치가 기존의 화학적 방제법과 비교했을 때 갖는 구체적인 주요 특징 및 장점으로는 첫 번째로 효율성이 있다.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응애 제거율을 극대화해 꿀벌 군락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플라즈마 기술은 응애를 즉각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빠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살충제 방식은 종종 시간이 걸리며, 지속적인 사용을 필요로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살충제 방식은 응애가 시간이 지나면서 약물에 내성을 가질 수 있는 반면, 플라즈마 기술은 물리적인 방식으로 작용해 내성 문제를 피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안전성이다. 꿀벌에 무해한 기술로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다.
세 번째는 사용 편의성으로, 설치 및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성 또한 장점이다. 친환경 ESG 기술로 농약 및 살충제 사용을 줄여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다.
대성 정혁 대표는 “이번 플라즈마 꿀벌 응애 방제기술의 출시는 지속 가능한 양봉과 스마트 농업 기술의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며 “해당 장치는 꿀벌 군락을 보호하고, 더 건강하고 강력한 벌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성은 이번 제품이 국내외 양봉 산업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화학 물질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ESG 움직임에 부응해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양봉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대성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TASK 사업을 통해 현지 양봉농가에서 농업기술지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도 했다. 이번 사업은 현지 농가에 최신 양봉 기술을 전수하고,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도입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성 소개
대성은 자동 농기계 제조, 소프트웨어(SW) 개발 회사로 쉬운 양봉을 지향하며 양봉 비전문가, 초보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양봉이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기술 및 양봉용 농업용 자동화 농기계, 로봇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성의 양봉 기계 전문 브랜드 ‘스마트하이브(SMARTHIVE)’는 비전 SW 기술, 로봇 기술, 자동화 기술을 이용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양봉 시스템 전 세계 1위 기업을 목표로 양봉업을 통한 더 나은 삶을 위해 미래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