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투스가 개발한 AI 에이전트 ‘라피’는 AI 기술을 보험산업에 접목시켜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혁신적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기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솔루투스(대표 강승우)는 사용자 맞춤형 보험금 계산 및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XAI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에이전트 ‘라피’ 베타 버전을 2025년 2월 11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피’는 솔루투스가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로, 복잡한 보험 약관 및 개인별 특약까지 분석해 예상 보험금을 정확하게 산출해준다. 특히 XAI 기술을 적용해 보험금 계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뢰도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라피’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예상보험금 계산: 사용자의 보험 가입 정보와 질병, 수술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 보험금을 정확하게 계산한다.
2. 투명한 계산 과정 공개: AI가 보험금을 계산한 과정과 근거를 특약별로 명확하게 제시해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3. 보험분석 및 안내 : 사용자의 보험을 분석해 부족한 보장정보를 제공하고 보험 상품을 추천한다.
4. 편리한 사용 환경: 챗봇 형식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솔루투스는 ‘라피’ 베타 버전을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라피’의 기능을 확장하고, 보다 정교한 맞춤형 보험금 계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솔루투스 강승우 대표는 “라피는 기존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단순한 챗봇 기능이 아닌 당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베타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보험금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피’ 베타 버전은 솔루투스의 ‘라이프리’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솔루투스 소개
솔루투스는 2019년 설립된 빅데이터 AI 기반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정보를 사용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루투스의 핵심 기술은 빅데이터 분석, AI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한 예상보험금 솔루션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보험정보를 제공하고 보험산업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 ‘라이프리’라는 앱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보험 가입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 보험금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국내 대형 보험회사 7개 사에 예상보험금 솔루션 API를 제공하고 있는 보험 디지털화의 선도 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