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이트-현대오토에버, 10년간 이어온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로 디지털 접근성 확대

기술로 연결하는 따뜻한 사회, 대학생 아이디어가 소외계층의 일상을 바꾸다

2026-02-13 09:40 출처: 그린라이트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완료발표회에서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현대오토에버가 함께하는 ‘2025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가 2월 11일(수) 현대오토에버 NextGround에서 완료발표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년째 이어온 이 프로그램은 기술이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닿아야 한다는 신념 아래 사회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소외계층을 위한 기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취약계층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기술로 해결하고자 했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난 9년간 개발된 앱들의 지속적인 운영 지원과 우수 앱에 대한 고도화 비용 지원 등 장기적 관점에서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개발된 8개 앱은 모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무료로 공개돼 누구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기술의 혜택이 경제적 여건과 무관하게 필요한 모든 이에게 전달돼야 한다는 기업의 철학을 보여준다.

디지털 소외 없는 사회를 향한 접근성 혁신

올해 콘테스트는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및 생활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역대 최다인 151개 팀이 지원하며 배리어프리 기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음을 입증했다.

대상을 수상한 ‘짱신남’팀의 ‘Storictor(스토릭터)’는 아동을 위한 AI 활용 동화 창작 앱을 구현해 디지털 접근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맘편한 이동’, 우수상 ‘NAVI - 배리어프리 지도’, ‘오늘의 소리’ 등 8개 앱은 각각 아동, 시각장애인, 고령자 등 다양한 사용자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기술이 사람을 향할 때 진정한 혁신이 시작된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앱들이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동등하게 정보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 인재 육성,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다

이번 콘테스트는 대학생들에게 단순한 개발 경험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오토에버와 그린라이트는 선발된 8개 팀에게 팀당 500만원의 제작 지원금과 함께 체계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해 7월 17일~18일 진행된 1박 2일 앱 개발 교육캠프에서는 배리어프리 인식 제고와 개발 기초 역량을 다졌고, 이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월 1회씩 총 5회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완성도 높은 앱으로 발전시켰다. 온라인 강의 수강권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참가 학생들의 기술 역량과 사회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키웠다.

대상 수상자인 신지윤 학생은 “교육캠프와 멘토링을 통해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실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기술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자로서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오토에버와 그린라이트는 앞으로도 기술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년 인재들과 함께 배리어프리 생태계 확장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그린라이트 소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모빌리티 전문 NGO로, 사회 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한다. 그린라이트가 지향하는 이동권은 단순한 이동의 지원을 넘어 사회, 문화, 여가 등 생활 전 영역에서 아름다운 이동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모두가 자유롭게 이동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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