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누림터 조성안(제공=한국AI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
수원--(뉴스와이어)--수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AI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KOVACA)가 시행하는 ‘2026년 상상누림터 조성사업’의 거점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복지관은 약 5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과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 체험공간 ‘상상누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상상누림터는 최신 ICT·메타버스·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 문화예술, 교육, 놀이, 체험활동 등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기술 융합 문화공간이다. 특히 장애 특성과 접근성을 고려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그동안 AR·VR 기반 그룹운동, 특수체육,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실감형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복지관은 상상누림터를 장애 아동·청소년은 물론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복지기관,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운영해 나가고자 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 대표 실감형 장애인 문화체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상상누림터는 단순한 체험공간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통합 문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차별 없이 최신 문화기술을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상누림터 조성사업’은 장애인 지원시설 대상 신기술융합콘텐츠 및 체험시설 구축 지원을 통한 신기술융합콘텐츠 저변 확대 및 장애인의 보편적 문화향유 기반을 조성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인간 존엄의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서수원권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균형 발전은 물론, 지역 장애인 및 당사자 가족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