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세계 최고 고도 트레일 러닝 대회 ‘텐징 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10월 30일 네팔 카트만두서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블랙야크 강준석 사장 등 양사 주요 인사 참여
2027년부터 5년간 타이틀 스폰서 참여…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국내외 홍보 활동 협력
대회 후원 통해 지속가능한 산악 환경 보전 가치 확산… 글로벌 아웃도어·트레일 러닝 경쟁력 강화

2026-11-02 09:14 출처: BYN블랙야크

블랙야크가 ‘텐징 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텐징 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 시카르 판디 레이스 디렉터, 블랙야크 강준석 사장, 히말라야 익스페디션 비크람 판디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봉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레이스에 블랙야크가 함께한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네팔 산악 스포츠 전문 기업 ‘히말라야 익스페디션(Himalaya Expeditions)’과 ‘텐징 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Tenzing Hillary Everest Marathon)’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블랙야크 강준석 사장, 히말라야 익스페디션 비크람 판디(Bikram Pandey) 대표, 텐징 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 시카르 판디(Shikhar Pandey) 레이스 디렉터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국내외 홍보 활동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스폰서십은 히말라야를 브랜드 근간으로 삼아온 블랙야크가 글로벌 트레일 러닝 대회를 통해 ‘히말라얀 오리지널’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극한의 자연에 도전하는 아웃도어 정신을 세계 각국의 트레일 러너들과 공유하고, 국제 무대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야크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대회 공식 명칭은 ‘블랙야크 텐징 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블랙야크는 이번 장기 스폰서십을 통해 글로벌 트레일 러닝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아웃도어·트레일 러닝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해발 5364m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출발하는 텐징 힐러리 에베레스트 마라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의 트레일 러닝 대회로, 전 세계 러너들에게 특별한 도전의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53년 5월 29일 텐징 노르가이 셰르파와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에 성공한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3년 처음 시작됐으며, 이후 매년 5월 29일 개최되고 있다.

네팔 사가르마타 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회에는 매년 30여 개국,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종목은 울트라 마라톤(70km), 풀 마라톤(42.195km), 하프 마라톤(21km) 등으로 구성되며, 선수들은 대회 출전에 앞서 고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트레킹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블랙야크 강준석 사장은 “세계 각국의 트레일 러너들이 히말라야의 극한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뜻깊은 대회에 블랙야크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을 향한 도전과 존중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산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히말라야에서 마주한 ‘야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블랙야크는 브랜드의 뿌리인 히말라야를 단순한 도전의 무대를 넘어, 함께 지키고 보전해야 할 소중한 유산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에 블랙야크는 ‘히말라야 기후 헌장’, ‘클린 마운틴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히말라야가 직면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과의 공존과 지속가능한 산악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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