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개미 어린이공원 옆에 위치한 공원커피 공방
서울--(뉴스와이어)--공원커피신문(이하 공원커피)이 소상공인 커피전문점 활성화 캠페인의 하나로 개소한 송파구 개미 어린이공원 옆에 위치한 공원커피 공방을 14일부터 공유 대관한다.
지금까지 공원커피 공방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커피전문점 창업 시 준비해야 사항, 창업 후 운영에 필요한 재무관리, 고객관리, 인력관리, 위생관리, 홍보와 마케팅 등 커피전문점 매출 향상과 폐업률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무료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
공원커피는 더 많은 커피 교육 활성화를 위해 SCA(스페셜티커피협회), IIAC(국제커피테이스팅협회), IBS(이탈리아 바리스타 스쿨), IRS(이탈리아 로스팅 스쿨), SCENTONE(센톤), AHLA(미국호텔협회) 등 해외 바리스타 및 커피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들에게 우선적으로 공유 대관할 예정이다.
커피전문점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실무자를 위한 직무교육,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그리고 카페 취업을 위한 예비 바리스타 양성교육, 청소년, 장애인, 탈북민, 다문화 가정, 외국인 노동자 가정, 미혼모, 기초생활수급자, 시니어의 자립을 위한 교육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커피 관련 비대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무료 교육 진행 시 무료로 장소를 공유 대관한다.
유료 교육 경우 목적에 따라서 소정의 대관비를 받아서 무료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커피 교육 공유 대관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공원 커피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공원커피는 다양한 캠페인으로 소상공인 커피전문점 활성화 분위기를 형성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