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ASUS GeForce RTX 30 시리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KO 게이밍 시리즈를 최초 공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 한국 지사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2세대 NVIDIA GeForce RTX GPU 기반의 ASUS GeForce RTX 30 시리즈 그래픽 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18일에 진행한 ‘ASUS GeForce RTX 30시리즈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NVIDIA GeForce RTX GPU 기반의 뛰어난 성능과 에이수스만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새로운 에이수스 그래픽카드가 소개된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엔비디아 김선욱 이사, 최시은 아나운서, 유튜버 러빗아토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을 담당하는 에이수스 코리아 매니저 2명이 함께 진행했으며 한국 시장을 위한 KO 게이밍 시리즈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많은 한국 유저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엔비디아의 테크니컬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선욱 이사가 이번에 발매된 2세대 RTX 기반의 그래픽카드에 대한 기술력을 소개했다. RT 코어와 Tensor 코어가 중첩돼 작업 시간을 약 5배 이상 줄일 수 있는 환경을 비롯해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사용 시 시스템 레이턴시 감소, NVIDIA 브로드캐스트 사용으로 변화되는 스트리밍 환경 등 개인 사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개선점과 엔비디아 기술 환경 등을 영상과 함께 설명했다.
더불어 NVIDIA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그래픽 작업이 개선되는 부분과 그래픽 프로세서의 연산 능력을 통해 영화 품질의 비디오 게임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옴니버스 머시니마(Omniverse Machinima) 등 전문가, 게이머를 위한 강력한 새로운 도구를 소개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에이수스는 자사의 고유 쿨링 방식인 ‘엑시얼 테크 팬(Axial-Tech)’에 대해 강조했다. VRAM과 직접 접촉하는 히트싱크, 더욱 향상된 공기 흐름을 포함해 늘어난 블레이드와 중앙 역회전 방식을 가진 Axial-Tech 팬을 통해 더욱 향상된 쿨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듀얼 바이오스, 자동화 생산공정 방식인 오토-익스트림 테크놀로지(Auto-Extreme Technology), 55도 이하로 내려갈 시 팬이 정지하는 제로 데시벨 테크놀로지(0 DB Technology), 멀티 디스플레이를 위한 포트 소개 등 실제 그래픽카드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편의성 부분도 소개됐다.
이어 진행된 자리에서는 유튜버 러빗아토가 출연, ASUS TUF GAMING 3080 O10G의 기존 세대와의 비교 및 4K 환경의 테스트 결과를 통해 실제 성능을 설명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전 세계 최초로 ‘Korea Origin’이라 명명된 ASUS KO 게이밍 그래픽카드의 공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KO 게이밍 시리즈는 대한민국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국적인 특색을 더한 새로운 라인업으로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로고만 제한적으로 공개되었지만 차후 순차적으로 정보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수스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ASUS의 NVIDIA GeForce RTX GPU 기반의 30 시리즈가 GPGPU 즉 General Purpose GPU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음을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또한 앞으로 공개될 KO 게이밍 그래픽카드는 한국의 게이머를 위한 에이수의 새로운 시도로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SUS 그래픽 카드는 대한민국 다수의 온라인·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과 관련한 사후 지원 및 가격 문의는 에이수스 코리아 그래픽카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