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마트 11개 매장서 최대 2만원 카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SK하이닉스 SSD의 국내 공식 대리점 도우정보(대표 조기수)는 국내 첫 오프라인 판매처인 신세계 일렉트로마트를 통해 6월 3일부터 2주간 기획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SD는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고속의 보조기억장치로 SK하이닉스는 올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비자용 SSD ‘Gold P31’과 ‘Gold S31’를 출시했다. 이 두 제품은 SK하이닉스의 슈퍼 코어(Super-core) SSD 시리즈로 SK하이닉스가 자체 개발한 낸드플래시와 컨트롤러, 최적화된 D램이 탑재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미국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리뷰 평점과 해외 테크 전문 매체가 주관하는 각종 어워드를 수상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쓱’ 브랜드를 운영 중인 신세계와 함께 ‘쓷쓱쓷’ 공동 마케팅을 진행. ‘SSD’(쓷)와 신세계의 약자 ‘SSG(쓱)’의 글자와 발음이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해 ‘쓷쓱쓷’ 라임을 반복적으로 활용한 중독성 있는 음악과 코믹 댄스로 구성한 영상을 유튜브에 함께 공개했다.
SK하이닉스 브랜드 SSD팀 안준범 PL은 “높은 사양이 요구되는 게임, 네트워크 환경 등으로 인해 일반 IT 유저들도 빠른 속도와 낮은 전력 소모의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일렉트로마트에 입점하게 된 SK하이닉스의 SSD가 점점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충족시켜 줄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소비자용 SSD는 일렉트로마트 자양점, 킨텍스점, 부천 중동점을 비롯해 죽전점, 왕십리점, 영등포점, 월계점, 대전터미널점,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센텀점 등 11개 매장에서 6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삼성/KB/신한/현대카드로 결제 시 최대 2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도우정보 개요
도우정보는 1999년에 설립해 HDD 유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으로 영역을 넓혀 나가며 꾸준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IT 전문 유통기업이다. 2010년 10월 글로벌 저장장치 제조사인 Western Digital의 국내 총판 계약, 2020년 12월 SK하이닉스의 국내 대리점 계약을 통해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급속히 변화하는 IT 시장에서 도우정보는 고객 만족과 가치 실현에 최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공격적인 도전 정신으로 꾸준한 혁신을 추구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항상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또한 항상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먼저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정책으로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대표 IT 유통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