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컴퍼니가 각도와 방향 전환이 자유로운 태블릿 거치대 마이크로박스 Mstand TSM 360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컴퓨터 하드웨어·미니 PC·산업용 PC·액세서리 전문 기업 오존컴퍼니(대표 노대환)가 마이크로박스(Microbox) Mstand TSM 36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이크로박스는 오존컴퍼니가 선보이는 각종 IT 기기 액세서리 브랜드다.
마이크로박스 Mstand TSM 360은 부쩍 활용도가 높아진 태블릿을 편리하게 거치하고 사용 환경에 맞게 높이와 각도, 방향을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태블릿 거치대다. 견고한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을 CNC 가공으로 정밀하게 마감한 마이크로박스 Mstand TSM 360은 완벽하다고 평가될 만한 수준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태블릿을 안정적으로 거치하기에 충분한 넓이의 알루미늄 플레이트를 가공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최근 출시되고 있는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14형 이상의 태블릿도 더욱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TSM 360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이중 힌지 구조를 적용해 손쉽게 최적의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점이다. 스탠드 쪽의 하단 힌지는 거치대의 높낮이를 조절하며, 태블릿이 거치되는 상단 플레이트 쪽의 힌지는 각도를 조절하는 데 사용된다. 두 개의 힌지는 별도로 조정할 필요가 없다.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와 각도로 조절하면 두 힌지가 동시에 동작하며, 사용자의 의도에 정확하게 반응한다.
편리한 방향 전환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TSM 360은 360도 스위블 암을 적용해 어느 방향으로든 간편하게 회전시킬 수 있다. 사용자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거치대를 설치하는 경우 원하는 방향으로 돌려주기만 하면 태블릿의 디스플레이를 언제나 정면으로 향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중 힌지의 편리한 높이/각도 조절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어떤 공간에서도 최적의 사용 환경을 갖추게 된다.
두 개의 힌지 모두 180도까지 자유롭게 조절되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면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접으면 얇은 플레이트 형태가 되기 때문에 백팩 등에 수납도 수월하다.
오존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태블릿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거치대는 부피의 부담 때문에 여전히 작은 사이즈를 고집하고 있다”며 “이런 제품으로는 대화면 태블릿을 안정적으로 거치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손이나 펜을 이용한 정밀한 작업에서도 불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트렌드의 변화에 맞추어 대화면 태블릿도 능히 거치할 수 있으며, 휴대 시에는 기존 거치대 수준의 편리한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 바로 Mstand TSM 360”이라며 “소비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다크 그레이 외에 산뜻한 느낌의 오렌지 컬러를 추가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제품을 설명했다.
오존컴퍼니 개요
오존컴퍼니는 컴퓨터 및 관련 기기 전문 유통 기업으로, 강력한 유통망과 수준 높은 고객 지원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 순간 변하는 IT 기술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히 워크숍, 연구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가장 좋은 기술을 가장 빨리, 가장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 구현을 현실화했다. 단순 수입, 판매를 넘어 고객과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기업이 되면서, 최고라 자신할 순 없지만, 고객에게 최고가 되고자 하는 마음만은 잊지 않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