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지역 돕기 울진으로 떠나는 행복여행(이미지 출처: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여행, 레저 스마트관광 플랫폼 기업 플레이스엠(이하 플레이스엠)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민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섰다.
피해 지역인 울진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침체했던 관광산업에 봄 성수기 특수를 통해 활성화 되길 기대했지만 이번 산불로 인해 관광객이 끊길까 우려하고 있다.
이에 플레이스엠은 4월부터 5월까지 임직원이 직접 울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여행을 독려하는 ‘이웃사랑 행복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플레이스엠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2016년부터 키다리하마 프로젝트 ‘이웃사랑 행복여행’을 통해 여행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나눔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캠페인은 플레이스엠 임직원이 직접 나서 울진을 방문해 그곳에서 즐겁게 먹고, 놀고, 즐기며 지역 경제를 돕고 SNS를 통해 울진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플레이스엠 송재철 대표는 “작은 손길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광객 유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 무엇보다 산불 피해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 지역 주민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며 “이번 이웃사랑 행복여행을 시작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플레이스엠에서 운영 중인 국내 숙박 예약 플랫폼인 펜션라이프에서 산불 피해 지역의 기획전,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마케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플레이스엠 개요
플레이스엠은 국내 여행, 레저 스마트 관광 플랫폼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