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피가 뱅고와 손잡고 뱅고 e-디스트리뷰션 플랫폼을 활용한다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글로벌 데이터 기반 상거래 플랫폼 뱅고(Bango)(AIM 거래소: BGO)가 온라인 정보 보호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맥아피(McAfee Corp.)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맥아피는 뱅고의 e-디스트리뷰션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대한다. 서비스 제공자는 뱅고의 플랫폼을 이용해 맥아피 구독권을 번들 판매하거나 재판매할 수 있다.
양사는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더 많은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계약으로 이익을 얻게 될 서비스 제공자로는 통신사와 은행, 의료 서비스 업체, 보험사 및 소매업체 등이 있다.
뱅고의 기술은 파트너십과 맥아피 제품 판촉을 통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복수의 다양한 채널과 시장에 출시해야 하는 복잡함을 없애준다. 리셀러들은 뱅고의 e-디스트리뷰션 기능을 통해 요청에 따라 디지털 라이선스를 주문 및 제공할 수 있고 판매자를 대신해 오퍼 대상 지정, 권한 관리 및 최종 고객 활성화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판매자들은 뱅고 플랫폼을 활용해 맥아피 서비스와 판매하는 제품을 번들로 제공하는 등 창의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급업체는 가입 인센티브로 맥아피 토털 프로텍션(McAfee Total Protection)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고, 온라인 소매업체들은 노트북 판매와 함께 이를 번들로 제공할 수 있다. 실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번들은 다양한 결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완벽한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어 점점 더 많이 활용되는 추세다.
페드로 구티에레즈(Pedro Gutierrez) 맥아피 글로벌 세일즈·운영 수석부사장은 “뱅고와의 파트너십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온라인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우리의 성장 전략을 뒷받침한다”며 “맥아피는 소비자를 위해 연결된 세상을 더 안전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있는 세상에서 보안과 마음의 평안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짐 플리머(Jim Plimmer) 뱅고 결제제품전략·세일즈 수석부사장은 “업계 리더들은 고객을 즐겁고 기쁘게 하는 제품과 번들을 제공하기 위해 뱅고 기술을 선택하고 있다”며 “맥아피 가입은 뱅고 플랫폼을 통해 온디맨드로 제공되는 수많은 엔터테인먼트 제품을 크게 보완한다”고 밝혔다.
뱅고(Bango) 개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세계 최대 온라인 판매자들이 더 많은 유료 고객 확보를 위해 뱅고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뱅고는 통신사 청구서, 디지털 지갑 및 구독 번들링 등 혁신적인 결제 방법을 활용해 수백만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고유의 구매 행동 기술을 개발했다. 뱅고는 이런 구매 활동을 뱅고 오디언스(Bango Audiences)라고 하는 가치 있는 마케팅 부문에 활용한다. 판매자들은 이들 오디언스를 이용해 유료 고객의 구매 행동을 기반으로 마케팅 대상을 정한다. 훌륭한 타기팅은 뱅고 결제 비즈니스를 통해 지출을 늘리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데이터 통찰력을 제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낸다. 뱅고 플랫폼(Bango Platform)을 이용하는 모두가 선순환 성장에 따라 더욱 번창하고 있다. ‘뱅고, 모든 결제 선택의 배경 기술’. 더 자세한 정보는 뱅고 투자자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