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가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를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신제품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를 출시했다.
국내 크림파스타 소스 부문 1위 폰타나가 이탈리아에서 먹던 맛 그대로 집에서도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까르보나라는 계란 노른자와 로마노 치즈로 만든 노란 크림소스에 베이컨과 통후추를 넣은 이탈리아 대표 파스타다. 담백하고 고소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아 국내에서는 크림파스타의 대명사로 불린다.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가 속한 라치오주 스타일의 제품이다. 폰타나는 물 없이 버터와 밀가루를 오랜 시간 볶아 만든 화이트 루(Roux)에 신선한 계란 노른자와 그라나파다노 그라투자토, 그레이티드파마산, 로마노 등 3가지 치즈를 더해, 고소한 풍미의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의 까르보나라 소스를 완성했다. 식용유로 만든 크림이 아닌, 99.98%의 유크림으로 만든 휘핑크림을 사용해 깊고 진한 크림 맛이 살아있다. 훈연한 베이컨과 통후추로 크림 맛은 살리고, 느끼함은 잡아 더욱 맛있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크림파스타 소스 부문 1위인 폰타나가 이번에는 가장 대중적인 크림파스타 중 하나인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를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로 출시했다며 폰타나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를 이용해 로마 현지에서 먹는 최고의 맛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는 폰타나 네이버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폰타나는 6월 6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잇쇼’를 통해 신제품 론칭 기념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는 유럽 정통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유럽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파스타 소스, 수프와 직수입한 오일과 발사믹 식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1인용 파스타 소스, 온 가족이 즐겨도 부담 없는 대용량 파스타 소스 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폰타나는 앞으로도 정통의 차별화된 맛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