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기통신협의회, 신임 최고경영자에 브라이언 문 임명
호놀룰루--(뉴스와이어)--태평양전기통신협의회(Pacific Telecommunications Council, 이하 ‘PTC’)가 2022년 10월 1일부로 브라이언 문(Brian Moon)을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언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15년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다. 앞서 CTA의 영업 및 사업 개발을 관장하는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인 CES의 성장과 산업 교류를 이끌었다. 또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해외영업 부사장,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회계 관리자로 근무했다.
션 베르긴(Sean Bergin) PTC 사장 겸 운영위원회 의장은 “은퇴를 앞둔 샤론 나카마(Sharon Nakama)의 뒤를 이을 최고경영자로 브라이언을 맞아 기쁘다”며 “브라이언의 폭넓은 관리 경험과 탄탄한 사업 개발 역량은 PTC가 회원사에 제안하는 가치와 후원사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PTC가 회원 기반 조직으로서 추구하는 핵심 사명에 맞춰 전략적 동맹과 비전을 확대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신임 최고경영자는 “PTC에 합류해 기쁘고 PTC와 산업을 다음 단계의 성장으로 이끌게 돼 행복하다”며 “정보통신기술(ICT)의 꾸준한 발전과 그로 인한 중요성은 혁신과 파트너십에 새로운 기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CTA 외에 전미요식업협회(NRA)의 영업컨벤션멤버십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여성보건산부인과신생아간호사협회(AWHONN)의 산업관계전시 관리자로 활동했다.
브라이언은 로체스터 공과대학교 마케팅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기술통신 이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브라이언은 세계전시산업협회(IAEE) 회원이며, CEM(certified in exhibition management) 교육을 수료했다.
태평양전기통신협의회(Pacific Telecommunications Council) 개요
태평양전기통신협의회(PTC)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으로 40여 개국이 포진한 환태평양 지역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적 비영리 조직이다. PTC는 기술은 물론 학술, 개발, 규정, 법적 관점에서도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PTC는 환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의 상업, 사회, 경제, 기타 개발 수요의 맥락에서 정보와 아이디어, 관점의 교류를 장려하기 위해 환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통신 컨퍼런스, 전시회, 포럼을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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