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왼쪽 4번째),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오른쪽 4번째)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마치고 양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과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가 델 파워플렉스 기반의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 솔루션 비즈니스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델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솔루션 제품인 ‘델 파워플렉스’ 사업 확대를 위해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 등에서 공동 업무를 수행하고 기존 파트너 비즈니스 관계에 따라 상호 협력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또한 양사는 델의 AI 및 생성형 AI 솔루션 비즈니스 부문에서도 협력한다.
굿모닝아이텍은 기존 강점 분야인 가상화 및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에서 신규 고객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델 파워플렉스’를 기반으로 하는 멀티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구축, 그리고 AI 인프라 솔루션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내 다수의 고급 기술자들을 배정해 이번 사업 제휴에 따른 델 파워플렉스 전담 엔지니어 역할을 이미 맡긴 바 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델 테크놀로지스가 당사를 델 파워플렉스 전문 파트너로 믿고 선택해 함께 협력할 기회를 줘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델의 검증된 기술력과 굿모닝아이텍의 멀티클라우드를 위한 풍부한 가상화 구축 경험이 결합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델 파워플렉스는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스트럭처로 포괄적이고 유연하며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델 파워플렉스는 비즈니스가 IT 인프라스트럭처를 현대화하고 민첩성을 높이며 모던 워크로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탁월한 성능과 확장성을 갖추고 다양한 워크로드를 통합할 수 있는 델 파워플렉스는 인프라스트럭처가 극한의 요구 사항을 안전하게 충족한다는 믿음과 함께 비즈니스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변화하는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굿모닝아이텍 소개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그리고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ware를 비롯해 Naver Cloud, GCP, AWS, Azure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와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정보보호 자회사 조인어스비즈의 합병으로 영역을 넓힌 정보보호 분야에는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kamai’, 네트워크 이상행위 실시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RSA Netwitnes XDR’, 통합 인증보안 솔루션 ‘GrippinTower’, 클라우드 워크로드 형상관리(CSPM) 솔루션 ‘Tatum’ 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보호 솔루션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